껍질이 울퉁불퉁한 돌기가 있지만 막상 껍질을 벗기면 부드러운 과육 . 리치 열매의 하얀 과육 먹어면 식감은 말랑하고 맛은 달달한게 어린 아이나 어르신이 드시기에 딱 좋은 열대 과일이죠. 항산화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맛도 좋고 리치 효능 또한 놀랍도록 뛰어나답니다.
100g 당 66Kcal 로 아주 저칼로리 식품에 속하는 리치 열매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줘 있지만 실제 리치 열매를 먹어 본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가끔 뷔페 가서 보기만 하고 먹어보진 않았는데 . 동네 마트까지 리치 열매가 많이 유통되면 꼭 구입해 먹어 보고 싶네요.
리치 열매는 혈관 , 소화기 계통 , 염증관련 , 신경 및 근육 영양, 활성산소 제거 , 변비 예방 , 면역체계 강화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조금 그렇지만 영양성분과 리치 효능적인 면에서 한번 쯤 먹어보면 좋은 열대 과일 같습니다.
리치 효능을 좌우하는 비타민 C , 항산화물질 ( 폴리페놀류 , 안토시아닌) , 미네랄 , 파파인 등 영양성분을 들 수 있습니다.
1 몸 속 대사활동 후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만성 질환 예방에 기여합니다.
2 칼륨, 마그네슘, 철 등 미네랄 성분은 변혈 예방과 신경 전달 물질 형성과 근육감소 억제와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리치 열매의 천연 살균 효소 파파인은 혈액 순환 과 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4 또한 열매에 비타민 C ( 면역 체계 강화 , 콜라겐 생성 및 철분 흡수 증진) 와 식이섬유 (위장 소화를 잘 되게 돕고 변비 예방과 체중 관리)도 몸에 이로운 영양성분적인 효능을 발휘합니다.
아직 숙성이 안된 덜 익은 리치 열매를 공복에 많이 먹으면 구토 , 의식불명 등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일 리치 열매가 많은 현지에 휴가나 기타 목적으로 방문하 신 후 리치 열매를 먹을 기회가 있다면 잘 익은 리치 열매를 확인 후 드시기 바랍니다.
리치 이외 람부탄 과 용과 같은 인기 열매도 덜 익은 상태에서는 히포글리신 성분이 검출된다고 하니 이것 또한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칼로리가 100g 당 61Kcal 낮답니다. 그리고 과일이 너무 작고 맛이 있어 그냥 먹다 보면 많이 먹게 되는데요. 성인 10개 , 어린이 5개 이 하루 권장량이라고 하니 많이 드셨다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열량을 배출하는데 좋을 듯 합니다.
리치 열매에는 히포글리신 ( 아니모산의 일종으로 저혈당 증상 유발 )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덜 익은 리치 열매에 히포글리신이 더 높게 측정 된다고 합니다. 몸에 나쁜 증상을 유발시키는 독성 성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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