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오일 효능을 접한 후 바로 구매 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아침 공복에 한 숟 갈 정도 먹었지요. 그런데 속이 니글 니글한 느낌과 코코넛 오일 냄새가 참 힘들었답니다. 그러다 코코넛 오일을 설사나 냄새 걱정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우여히 알았답니다.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소화개선 등 건강을 위해 공복 복용시 문제 없이 잘 먹는 방법을 여러분과 같이 공유 할려고 합니다.
일단 코코넛 오일의 중성 지방산이 풍부한데요. 중성 지방상에 대한 효능을 간략하게 설명 할려고 합니다.
중성 지방산은 체지방을 구성하고 세포의 구조와 안정성을 유지하는 주요 성분인데요.
코코넛 오일의 중간 연쇄 지방산 (MCT)이 풍부해 신체의 에너지 공급원 쉽게 전환되어 체지방 증가 억제 작용을 합니다.
일단 기름감 없이 잘 먹는 방법을 생각해보다 혹시나 해서 믹스 커피가 ( 커피 12.28% 중량 : 11.8g ) 1개당 50kcal 로 비교적 저 열량인데요. 믹스 커피를 머그 컵에 타서 먹을 때 코코넛 오일도 반 스푼 정도 넣고 마시니, 더 이상 위장에 문제 없고 설사나 복통이 없어져 좋았습니다. 그 이후 이런 방식으로 코코넛 오일을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커피에 첨가하거나 각종 야채 샐러드에 넣어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하면 코코넛 오일의 지방산의 농도를 희석시켜 위장의 부담을 줄여 주는 것 같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다양한 영양성분과 섭취 시 이로운 항산화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E , 페놀류 화합물 성분 (항산화 물질 ) 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을 걸 막아주고 염증 과 세포 손상 억제 등 아토피성 피부염 , 습진 및 여드름 같은 피부 문제도 해결해 줍니다.
중성 지방산(라우릭산과 카프릴릭/ 카프릭산)은 항산화 작용과 항균효과로 급격한 혈당 상승 억제, 면역력 강화 , 치아와 잇몸 염증 완화 , 모발 윤기와 모발 손상 및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 (사티벤탈 알루미늄)은 콜레스테롤의 활성 산소 화를 억제해 동맥 경화 와 관상동맥 질환 위험을 예방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코코넛 엠씨티(MCT) 오일을 소량 복용 시, 특히 공복에 먹으며 다름 아닌 복통 또는 소화 불쾌감 같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코코넛 오일 효능은 둘째치고 정말 난감하죠. 아마도 코코넛 오일 자체의 기름기 성분 때문일 겁니다.
코코넛 오일에는 포화 지방산이란 에너지 공급원이 있지만. 말 그대로 지방이라. 고지혈증 환자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고지혈증 증상 을 더 악화시키는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혈액 속 유해한 성분이 많은 고지혈증 초기증상 알아보기 글 읽어 보세요.
코코넛 오일 효능 특히 항산화 효과를 적절하게 잘 볼려면 복용 하기 전 제조 공정의 원료 차이와 구체적인 섭취함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 1일 섭취량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직접 복용할 경우 티스푼 기준 1~2 스푼으로 시작하시고 몸에 맞는 지 확인 후 섭취량을 늘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코코넛 오일풀링(입에 넣어 가글) 하시면 치아 건강과 하얀 치아 관리 , 건조한 머리결 관리 , 눈 밑 주름 개선에 코코넛 오일 효능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8°C 이하 보관 시 하얀색 결정이 생성될 수 있지만 품질에는 변화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또한 코코넛 오일을 가열할 때는 160°C 이하에서 음식을 조리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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