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 아래 요도관이 시작하는 주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은 남성의 정액 사정관 과 방광에서 내려오는 요도관이 지나가는 곳이죠. 만성 전립선 염 증상이 생기면 요도관이 좁아져 소변이 함흥차사가 되는 배뇨 장애 , 소변 시 통증 발생과 함께 잔뇨감 , 가끔 빤스에 오줌이 새어 나오기도 해 . 참 황당한 상황이 생깁니다.
아래 사진은 한번 쯤 화장실에서 보는 광경입니다. 힘을 줘도 전립선 염 때문에 좁혀진 요도관이 문제죠. 마음속으로 변강쇠 오줌누는 생각을 하지만 마음만 그렇고…
전립선 이란? 정자를 방출하고 방광에서 모인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남성 생식기게 중요한 장기입니다. 성호르몬 변화로 인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은 자연적으로 점점 크지는 장기입니다.
전립선 염 증상 원인?
전립선 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요도를 통해 올라와 전립선 주위 조직을 감염시키거나 자극이 발생할 때 .
방광염이나 요로감염 등으로 감염 세균포화가 전립선까지 침입할 때 면역력이 떨어진 몸 상태라면 전립선 염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성병 , 나이 , 면역력 저하 상태 , 비만 , 과도한 자위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전립선 염 감염에 노출됩니다.
소변을 보면 왜 배뇨통증과 함께 따끔거리는 느낌이 날까?
방광에서 배출되는 소변은 95% 이상이 물로 되어 있습니다. 물이 몸속 유해 물질을 원할하게 배출되게 도와준답니다. 물 이외 요소 성분 (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 , 전해질 ( 나트륨 , 칼륨 , 인산염 및 마그네슘 ) , 요소뇨산 (핵산 대사 부산물인 결정체로 통풍 원인 ) , 비타민 ( 일정용량 초과 시 소변으로 배출) , 각종 독성물질로 되어 있는데요.
전립선 염으로 인해 상처간 생긴 부위를 소변이 지나 간다면 정상적이면 문제 없지만 염증이 있는 상태는 당연히 찌릿하고 아픈 통증이 발생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데 물이나 기타 물체가 닿으면 아픈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립선 염 증상 과 비대증 차이점
전립선 염은 세균 , 바이러스 진균, 성병에 의한 감염.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와 성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으론 배뇨장애 ( 소변 잘 안나옴 , 잦은 소변 ) , 야간 방광 활동 증가 , 요실금 등
전립선 염 증상
전립선의 모양이나 크기는 밤 한톨 , 호두 나 살구 정도인데 전립선 염에 노출되면 생활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의 질이 나빠집니다.
전립선 염증으로 인해 좁아진 상태라 소변이 잘 내려오지 못해 통증과 함께 배뇨 장애가 생깁니다. 이런 증상은 전립선 염증으로 생긴 상처에 소변이 지나갈 때 느끼는 잔잔한 아픈 통증인데요 생식기 전체를 아프게 만든답니다.
나이별 전립선 크기
개인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적인 전립선 크기는 다음 과 같습니다.
20 대 약 20g ~ 25g / 30 대 약 25 g ~ 30g / / 40 대 이상 약 30 g ~ 40g
전립선 크기는 고령의 나이가 될 수록 또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암 과 같은 질환으로 전립선 크기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염 증상 예방 수칙
어떤 질환이든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평소 건강한 식단 , 충분한 수분 섭취 , 꿀잠으로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 유산소 운동 ,요가 나 근력운동 으로 면역력을 높이세요.
더불어 과도한 술 , 흡연도 면역력 저하시킵니다. 특히 흡연은 세포를 공격하는 나쁜 활성산소 발생의 원인이므로 금주 , 금연이 필요합니다.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안전한 피임기구 사용과 성관계 후 충분한 수분 보급으로 요도나 전립선에 올라온 세균을 바로 소변 배출하고 생식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만성 전립선 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성병입니다. 성 관계 후 컨디션이 나빠졌다면 성병 검사가 필요합니다.
비만으로 인한 만성적인 염증 , 면역력 저하 와 더불어 성호르몬 ( 에스트로겐관 테스토스테론 ) 균형 파괴 , 복부 지방의 전립선과 요도 압박및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시키므로 체중관리가 중요합니다.
아래는 전립선 염 증상 과 전립선 비대증과의 밀전한 관계가 있어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만성 전립선 비대증을 판가름 하는 단백질 수치 PSA에 대한 정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PSA 수치
PSA (Prostate-Specific Antigen) 는 전립선에서 생상되는 단백질 수치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비정상적으로 전립선이 점점 크기는 비대증이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PSA 수치 또한 상승합니다.
정상적인 전립선 PSA 수치는 4.0 ng/mL 이하 인데요. 만일 PSA 수치가 4.0 ng/mL 초과할 경우 전립선 비대증 또는 전립선 암 으로 판별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은 의료 전문의사와 상담과 진찰이 꼭 필요합니다.
결론으로 평소 개인 위생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 그렇지 못한 개인사정 상 위와 같은 전입선 염에 감염 될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에 속한다면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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