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를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 2주에 한번 씩은 꼭 바나나를 먹는 것 같네요. 먹을 때는 그냥 먹지만 주요 바나나 효능은 어떤 게 있고 , 하루에 몇개가 적당한지 1일 섭취량 , 그리고 어떤 때는 설사가 나기도 하는데 부작용과 검은 점박이 바나나 효능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바나나 성분은 탄수화물 , 식이 섬유 , 비타민 B , 비타민 C , 칼륨 , 마그네슘인데요. 바나나를 먹으면 달달한 맛이 나는 이유는 탄수화물의 포도당, 프락토스 ,글루코스 맛 이랍니다. 몸의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자 입맛을 좋게 만드는 달달한 천연 설탕 맛의 당류에 해당됩니다.
바나나 효능 포도당 영양 성분 3가지 효능
포도당 – 혈액을 구성하는 당 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가장 먼저 흡수되구요. 또한 포도당은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기본 에너지원입니다. 힘이 업거나 피곤 할 때 ” 당 떨어진 것 같다 ” 란 말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운동 전후 긴장된 근육에 공급되면 근육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프락토스 – 과일과 꿀에 풍부한 영양소인데요. 바나나에도 존재합니다. 프락토스는 간에서 주로 흡수되고 대사가 이뤄집니다. 프락토스도 당의 일부분 이지만 프락토스 소화능력이 떨어진 사람이 과다 복용 시 소화 장애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글루코스 –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 원이자 혈액 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당입니다. 글루코스는 뇌 기능에 필요한 영양분 이면서 운동 시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 원입니다.
너무 저렴하고 흔하게 볼 수 있어 몸에 이렇게 좋은 줄 잘 모르셨겠지만 , 위 내용을 읽어보셨다면 바나나가 왜 에너지 공급원인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개인의 식성에 따라 조금 단단한 푸른 색이 도는 바나나를 좋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완전히 숙성된 . 소화가 잘 되는 바나나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체로 위의 소화력이 좋은 신 분은 단단한 바나나 , 위장 기능이 약간 떨어진 분은 숙성된 바나나를 추천해봅니다.
바나나 효능 6가지 좋은 점
1 피로 회복 에너지 공급원
바나나의 탄수화물과 천연 설탕 성분 (포도당, 프락토스 ,글루코스) 은 운동 전후 , 야외 활동 등 몸이 지치고 근육이 긴장된 상태일 때 드시면 에너지 보충과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2 변비 예방 , 혈당 조절
바나나의 식이섬유는 장내 수분을 흡수하는 접착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소화도 잘 되게 만들고 , 장으로 내려가는 중 뛰어난 수분흡수와 접착력으로 장내 유해성분을 대변에 붙게 만들어 대변량을 증가 시켜 골치아픈 변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혈액 속 넘치는 당이나 지방도 흡수시켜 식사 후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3 스트레스 와 긴장 완화
바나나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키는 트립토판이 합유되어 있습니다. 트립토판은 몸의 근육 신경 조절, 수면 조절,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감정 조절 , 기억력 증진 등 중추 신경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4 고혈압 조절 및 뇌졸중 예방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먹으면 신체 내 대사 후 잔류하는 나트륨 소금량을 조절하고 배출시켜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칼륨은 고혈압 부작용으로 인한 뇌졸중 예방에 좋습니다.
5 면역력 강화
바나나에는 면역력 강화와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C 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안면 신경마비 구완와사 벨 마비 , 대상포진 등 각종 바이러스 성 감염병으로 부터 몸을 안정하게 지키는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6 뇌 기능 향상 및 근육 강화
바나나의 비타민 B6 와 마그네슘이 존재합니다. 비타민 B6는 단백질 대사에 관여해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뇌 신경 전달과 근육 세포의 기능 저하 시 발생할 수 있는 파르르 눈 꺼풀 , 눈 떨림을 해결에 도움되는 영양소입니다.
위 말씀드린 바나나 효능을 발휘하는 다양한 비타민 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드시면 배가 불러지는 포만감과 각종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으면 고열량 고 칼로리 음식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바나나는 저 칼로리 식품이라 간식으로 즐겨 드셔도 좋답니다.
맛있는 바나나 하루 권장 섭취량
바나나 하루 먹개 먹으면 적당할까요? 바나나는 칼륨성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거동이 불편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운동이 부족한 부모님에게 많이 권장하세요.
바나나 1개당 약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었있어 하루 2~3개 정도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20% 낮아 진다고 합니다.
바나나 오랫 동안 보관하는 방법
잘 알고 계시지요. 유용한 팁 운영자는 냉장고에 넣지 않고 대체로 서늘한 ,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에 보관합니다. 배가 고플 때 보다 , 입이 심심할 때 , 하나씩 껍질을 까고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일정 시간 바나나를 보관하다 보면 , 점박이 모양의 바나나로 껍질이 변하면 서 안에 있는 흰색 부분도 숙성이 된답니다.
검은 점박이 바나나 효능
검은 점박이 바나나 효능은 덜 익은 바나나 보다 백혈구 수치 개선 과 면역력 향상 작용이 8배 높고 항암 작용도 더 강화된다고 합니다.
잘 숙성된 검은 점박이 바나나는 소화력이 좋아 껍질을 벗긴 후 한입 배어 대충 오물오물 씹어도 그냥 식도로 잘 넘어 가고 장 활동을 좋게 만들어 변비 예방과 숙변해결에 좋답니다.
특히 소화력이 떨어진 어르신 , 입맛이 없는 항암치료 중 검은 점박이 바나나를 드시면 떨어진 백혈구 수치를 정상화 시켜주는 과일입니다.
바나나 부작용
숙성이 안된 덜 익은 바나나를 많이 먹을 경우를 제외하면 몸에 칼륨 과잉 축적으로 복부 팽만감, 속이 메스꺼움 , 설사 ,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같은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 잘 익은 바나나를 적당히 하루 2~3개 만 드시기 바랍니다.
바나나를 구입할 때 어떤 가게는 검은 점박이 바나나를 가져오면 가격 할인도 해 주더군요. 그럴땐 기분도 좋더군요. 앞으로 점박이 바나나도 한번 쯤 구입해 드셔보세요.
술 때문에 매일 밤 , 잠 못 잘 때 >>> 통풍 초기증상 원인, 고 퓨린 음식및 요산수치 낮추는법